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리 아홉 달린 괴물 (문단 편집) == 변형판 == * 등장인물의 변화 - 조력자가 괴물(도적)의 딸이 아니라 몸종인 경우, 전부터 괴물의 몸종이었거나 주인공 아내의 몸종이였는데, 함께 납치된 판본도 있다.[* 이름은 연실이.] - 초월자 노인의 성별이 할아버지이나 할머니로 판본이 갈리기도 한다. - 심지어 제목의 머리 아홉 달린 괴물과 달리 악당이 단순히 [[뭐하고 있나 몸통아|머리가 잘려도 붙는 신통력 있는 도적]]이라는 판본도 있다. - 악당이 괴물이 아니라 단순히 신통력 있는 도적에 경우 제목은 [[지하국대적]]이 되는 편이다. * 괴물의 아내는 따로 있고, 주인공의 아내가 괴물의 부인이 아니라 몸종 노릇을 하고 있어서 주요한 조력자가 아내라는 판본은 가장 흔하며, 아내가 배신하지 않으므로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들어맞고 이야기가 간단 명료하게 되나, 이 경우 주요 등장인물이 하나 줄고 반전이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다. * 조력자가 도적(괴물)의 딸이 아니라 그냥 도적 집안의 하녀, 또는 아내의 몸종인 경우도 있으며 여주인이 기뻐할 줄 알고 남편이 왔다고 알려주지만 여주인의 반응은 위에 본편처럼 주인공을 배신한다. * 아내가 배신하지 않는 판본도 많으며 이 경우 주인공을 가두는 것이 아니라 숨겨주고 힘을 길러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아래와 같은 장면도 추가되어 좀더 능동적으로 남편을 돕는다. - 사냥에서 돌아온 괴물(도적)이 집안에서 냄새를 맡으며, "여보 마누라, 집안에서 무슨 인간 냄새가 나지 않어?" 라고 물으면, 아내는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다, [[월경|오늘이 그날이라]] 비릿한 냄새가 나는거다 등 으로 둘러대서 괴물을 안심시킨다. - 동삼달인 물을 주고 괴물의 무기를 훔처서 남편에게 주는건 다른 판본과 동일하나, 집채 만한 바위를 남편이 들게 해서 근력을 길러주는 장면이 추가된다.[* 이 경우 괴물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려면 이 정도 크기의 바위는 번쩍 들어 올릴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 추가된다.] 아내가 배신하는 판본과 달리 이 경우 남편의 몸이 자유롭기 때문에 다른 판본보다 몸을 단련하는 장면이 추가되는 것으로 보인다. - 괴물과 최후의 결전에서 남편이 괴물에게 목이 잘리자 밀가루 풀을 남편 목에 붙여 회복시키고 반대로 괴물의 목이 떨어지면 [[이올라오스|재를 뿌려서 목이 붙지 않도록 한다]].~~[[아나(오버워치)|힐, 딜을 둘다 넣는다.]]~~ * 주인공의 아내가 배신하지 않는 판본에선 해피엔딩인 경우 아내가 순결을 지키는 장면이 나온다. - 아내가 길을 알려준 노인(초월자)이 준 옷을 입고 있어, 괴물(도적)이 아내에게 다가오면 가시가 돋아 순결을 지켰다는 판본. 참고로 [[서유기]]의 [[새태세]] 에피소드에도 새태세에게 잡혀간 왕비가 신선이 준 가시옷 덕분에 새태세 앞에서 무사했다는 묘사가 나온다. - 아내가 일이 모두 해결된 다음 몸이 더럽혀졌다면서, 자결하기 위해 울면서 숲으로 들어가자 노인(초월자)가 나타나서 목숨을 끊으려 하는 아내를 달랜 뒤, 신비한 샘물로 데리고 가 [[환향녀|목욕재개를 시켜 순결을 회복하는]] 판본. - 위에 설명된 판본처럼, 아내가 괴물의 부인 노릇을 하는것이 아니라 단순한 몸종으로 있어서 순결을 더럽힐 일이 애초에 없는 판본. - 배드엔딩에선 그냥 자결하는 버전도 존재한다. * 조력자가 가져다 주는 물이 특별한 샘물인 버전도 있으며, 동삼 달인 물이 아닌 산삼인 경우도 있다. * 길을 알려준 노인(초월자)이 "여자는 옛날 남편보다 살을 맞대고 사는 지금 남편을 더 중요시한다"며 아내는 이미 도적의 여자지 주인공의 아내가 아니니 그만 포기하라고 권하는 판본도 있다. 그러면 주인공은 당연히 [[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| 내 아내는 그런 여자가 아닙니다]]를 시전하면서 아내를 찾으러 갔다가 배반당한다. 또는 아내에 대한 변치않는 사랑을 기특하게 여긴 노인이 그때 부터 괴물의 사는 곳을 알려주는 판본도 있다. * 아내가 임신하고 있던 괴물의 태아가 몸 밖으로 굴러나오면서 "백 일만 더 있었으면 내가 태어나서 원수를 갚았을 텐데"하고 말하면서 분해하는 버전도 있다. * 학(두루미)을 타고 지상으로 올라오는 버전은 생략되는 경우가 있으며, 두루미에게 먹인 신체 부위(팔, 허벅지, 무릎)가 다른 경우도 있다. 참고로 [[신과함께]]의 녹두생이전에서도 이 장면이 등장하며 여기서는 자신의 오른팔을 잘랐고 자른 팔은 할락궁이가 치료해줬다. 그 당시의 클리셰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. * [[네 명의 천하장사]]에서 이 이야기를 착안한 버전도 있으며 여기서는 상대가 평범한 장사로 나온다. * 조력자가 노파로 변장한 선녀인 경우도 있다. * 아내가 괴물의 아기를 임신하지도 않았고 주인공이 아내를 죽이려고 했지만 몸종이 말려서 그냥 동굴 안에 가둬두고 오는 버전도 있다. * 재물을 가지고 도망친 마을 사람들은 산사태나 홍수, 태풍에 휩쓸리거나 천둥번개에 맞아서 다 죽는다는 버전과 맹수 무리 혹은 산적, 도적, 해적 무리를 만나 전부 죽는다는 버전도 있다. [[분류:한국 설화]][[분류:한국의 요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